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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카페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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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미네르바, 45년이 지난 클래식이 흐르는 감성 카페 신촌 미네르바, 45년이 지난 클래식이 흐르는 감성 카페 안녕하세요 봄자탕입니다. 오늘은 신촌길을 가다가 이게 뭐지 하면서 호기심에 들른 카페를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미네르바'라는 카페인데요, 여기는 신촌에서 45년동안 자리를 지켜온 카페라고해요. 거의 반백년을 지키고 있는데,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그 역사가 흐르는 것 같은 카페입니다. 클래식이 흐르고, 안에는 세월의 흔적이 묻은 가구들이 있더라구요. 조용한 분위기의 감성이 느껴지는 그런 곳이었어요. 한 번 보여드릴게요 ㅎㅎ. 미네르바 외부 바깥은 길에 입간판이 없었으면 그냥 지나칠 만한 곳에 있습니다. 이곳은 건물 사이로 들어가서 올라가야 해서 저도 신촌 자주 놀러가면서 못봤었네요. 골목길로 들어가는게 더 옛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압구정 TWG 카페, 겨울에 어울리는 홍차 나폴레옹 티 리뷰 압구정 TWG 카페, 겨울에 어울리는 홍차 나폴레옹 티 리뷰 안녕하세요 봄자탕입니다. 오늘은 압구정에서 식사 후 즐길거리를 하나 찾아서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홍차를 즐길 수 있는 TWG 카페인데요, 이 곳은 요즘 꽤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가게 이름에 1837이 쓰여있어 1837년에 생긴 영국의 유서깊은 카페인 줄 알았지만, 2008년에 모로코계 프랑스인이 창업한 가게라고 하네요. 1837은 싱가포르가 상공회의소를 설립해 처음으로 차 무역을 시작한 해구요. 고급화를 시키기위해 이런 전략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점도 주로 명품매장에 주로 입점시켰고 그 결과 세계금융불황이 왔을때도 성공가도를 달렸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나름 잘 나가고있는것 같은데,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ㅎㅎ 그럼 한 ..
대부도 DBB, 수제 빵이 맛있는 감성 카페 대부도 DBB, 수제 빵이 맛있는 감성 카페 안녕하세요 봄자탕입니다. 저는 이번연휴에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대부도를 다녀왔는데요, 대부도에서 들렸던 카페에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여기는 제가 묵은 펜션 근처에 으리으리하게 건물이 있길래 저게 뭘까 하고 들려봤는데, 빵과 음료가 너무 맛있었어요. DBB는 DaeBooBrewery의 약자인데요, Brewery는 맥주공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사실 여기 1층은 수제버거집이고, 2층이 DBB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맥주를 빵만들때도 넣어 만든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맥주맛이 나는 건 아니고, 효모가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ㅎㅎ 그럼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DBB(DaeBooBrewery) 외부 외부에는 DBB가 무엇인지 대문짝만하게 써있구요,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