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우붓 저녁도착 대한항공 클룩 픽업택시 이용후기
발리우붓을 가기 위해 공항에서 택할 수 있는 선택권은 거의 없습니다. 공항에 저녁에 도착하는 대한항공은 그나마도 더욱 선택권이 없어집니다.
어차피 발리는 택시생활권이니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곳에서 어떤 택시를 이용할 것인지가 문제입니다.
한국에서 보통 예약을 다 해오시는 편인데, 아고다, 부킹닷컴, 클룩, 개인예약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클룩 홈페이지 발리우붓 택시 바로가기
저는 클룩홈페이지에서 발리공항과 우붓까지 픽업해 주는 택시를 예약했습니다.
어느 곳에서 예약하든 비용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인기준 2~3만 원이므로 1명당 1.5만 원을 생각하시면 부담 없이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클룩홈페이지에서 발리 픽업택시를 검색한 것인데, 우붓이 가장 비싸고 공항근청의 스미냑, 꾸따, 캉구, 누사두아, 사누르는 모두 다 저렴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붓에서 많은분들이 발리 여행을 시작하기도 하고, 저도 우붓으로 예약했기 때문에 해당 노선을 기준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인기준 최저가격이며 해당 금앨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도요타 아반자 급의 차량이 나옵니다.
더 좋은 차량을 선택하실 수도있지만 해당 차량급이면 1시간가량 이동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현재 검색시 최저가가 26,000원으로 나오는데 일정에 따라 조금씩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체로 기사는 젊고, 영어가 가능한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제가 예약하여 이동한 내역인데 저는 우붓까지 28,000원에 2인 이동했습니다.
큰 문제없이 이동했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예약부터 이용까지 모두 편리했습니다.
2. 응우라라이공항 클룩택시 대기장소
아래 사진은 발리의 응우라라이공항 내부에 있는 클룩 택시 미팅포인트입니다.
짐을 찾고 나오게 되면 도착홀에서 찾기 쉽습니다. 1층에 있어서 헷갈리지도 않고, 안내해 주는 사람들도 아래처럼 책상에 있어 쉽게 예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에 있는 클룩직원에게 이름을 말하거나 예약번호를 보여주면 확인이 됩니다.
그 이후 택시기사가 미팅포인트로 오게 됩니다.
3. 발리공항 주차장 살펴보기
그러면, 아래와 같이 공항주차장으로 이동해서 잠시 대기하게 됩니다.
아래 검은차량위치로 차를 가지고 오면 짐을 싣고 출발하게 됩니다.
간단한 스몰토크 후 별 말이 없었던 것 같네요.
4. 맺음말
클룩 택시픽업서비스는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서비스 같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아무것도 없이 택시를 잡아 이용하려고 하면 바가지를 걱정해야 할 뿐더러 흥정과정에서 불필요한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클룩 서비스만큼의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럼 안전한 발리여행하시고, 클룩 택시서비스도 한 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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