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인터내셔널호스텔 가성비 좋은 숙소 추천

전주인터내셔널호스텔 가성비 좋은 숙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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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을 하다 보면 숙소를 어디에 잡아야 하는지가 항상 고민이 됩니다.
커플, 가족여행이라면 조금 좋은 곳을 잡을 수 있겠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유치 않거나 친구들과 같이 가기 때문에 숙소에서 잠만 자도 되는 경우에는 가성비 호스텔을 잡아보세요. 아주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숙소를 누릴 수 있습니다.

 

1. 전주인터내셔널호스텔 외관

전주인터내셔널호스텔은 제가 전주에 친구들과 여행 가면서 묵은 숙소인데 아래와 같이 일반 빌라처럼 생겼습니다.
실제로 빌라로 사용하다가 전환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건물주 호스트 아저씨 한분께서 운영하는듯해 보였습니다.
사장님께서는 가장 위층 집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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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닷컴에도 올라와있고, 여러 외국인들도 이곳에서 묵은 인증사진들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21년 이후에는 별점이 없지만 다시 생겨나겠지요.

 

여성, 외국인, 출장객, 가족고객을 위한 곳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여행을 위한다면 내국인들은 받지 않고자 하는 굳건한 의지가 있습니다.
대실운영을 안 하는 것과, 12시 이후 정숙인 것을 보면 시끄럽게 하는 놀자판 숙소가 아닌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전주인터내셔널 호스텔 복도 구경하기

실내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조금은 어두운 복도가 있습니다 4층건물인데 모두 이렇게 어둡게 되어있었습니다.

잠만 자라는 배려인지 단순히 불을 꺼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더 밝은 분위기로 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가성비가 좋으니 넘어갑니다.

3. 전주인터내셔널 호스텔 방 구경하기

아래는 혼자 쓰는 1인룸입니다. 가격은 35,000원이었는데 성수기, 비수기, 평일, 주말에 따라 달라질듯합니다.
저희는 비수기 주말에 방문했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게 유지되었습니다. 1인당 2개의 수건을 주었고, 샴푸, 린스, 바디샴푸 모두 있었습니다.
수압이 가장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수압에 문제 있는 곳이 거의 없죠. 이번 숙소도 수압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래는 저희가 묵은 3인실입니다. 처음에 가족실(온돌)을 6만 원에 세 명이 예약했는데, 만원에 침대실로 업그레이드해주신다고 하여 7만 원에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매트리스가 좋진 않지만 저희는 술만 먹고 뻗었기 때문에 1인 2만 원이라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선풍기도 실내에 놓아주셨습니다.

아래는 지나가면서 찍은 2인실 같습니다. 가격은 4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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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주인터내셔널 호스텔 4층 카페

아래는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인듯합니다. 사장님의 허락하에 올라와 야한 것 같습니다.

조식도 제공해 주시는 것 같은데 저희는 먹지 못했습니다.
이곳에서도 12시 이후에는 정숙입니다.

오븐과 전자레인지, 토스트기가 있는 것을 보아 시리얼이나 토스트류가 조식으로 제공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전주여행을 하면서 묵었던 전주인터내셔널호스텔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잠만 자기 위한 곳이라면 이곳보다 좋은 곳이 없을듯하네요.
지금 바로 예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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