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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역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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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미네르바, 45년이 지난 클래식이 흐르는 감성 카페 신촌 미네르바, 45년이 지난 클래식이 흐르는 감성 카페 안녕하세요 봄자탕입니다. 오늘은 신촌길을 가다가 이게 뭐지 하면서 호기심에 들른 카페를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미네르바'라는 카페인데요, 여기는 신촌에서 45년동안 자리를 지켜온 카페라고해요. 거의 반백년을 지키고 있는데,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그 역사가 흐르는 것 같은 카페입니다. 클래식이 흐르고, 안에는 세월의 흔적이 묻은 가구들이 있더라구요. 조용한 분위기의 감성이 느껴지는 그런 곳이었어요. 한 번 보여드릴게요 ㅎㅎ. 미네르바 외부 바깥은 길에 입간판이 없었으면 그냥 지나칠 만한 곳에 있습니다. 이곳은 건물 사이로 들어가서 올라가야 해서 저도 신촌 자주 놀러가면서 못봤었네요. 골목길로 들어가는게 더 옛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