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갈매기집, 또가고 싶은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갈매기살 맛집

양평 갈매기집, 또가고 싶은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갈매기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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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자탕입니다.

오늘은 회식을 하러 양평까지 갔는데요, 물론 술안먹고 식사를 하러 간거지만 너무 맛있어서 올려봅니다.

 

'양평 갈매기집'은 갈매기살을 전문으로하는 고깃집인데,

같이 간 분 중 한분은 여길 너무 좋아하셔서 올해만 여섯번을 가셨다고 해요. ㅎㅎ

저도 두 번째 가보는 곳인데 여기는 특히 직원분이 다 구워주셔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갈매기살이나 항정살은 구워도 이게 다 익은건지 안익은건지 잘 모르겠는데 딱 먹기전까지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한 번 보여드릴게요~

양평 갈매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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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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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는 간판을 최근에 갈아서 그런지 정리된 모습이네요. 예전에는 조금 지저분했던것 같기도한데

저기 한자는 뭐라고 써있는지 모르겠지만 유서깊은 가문인가봐요.ㅎㅎ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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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홀과 방이 있는데, 방도 예전엔 좌식이었지만 테이블로 바꾼 모습입니다.

자리가 꽤 많고 주변회사에서 회식하러도 많이오시는것 같더라구요

이날은 자리가 꽉찼었어요.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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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원래는 삼겹살과 다른 고기들도 있었는데, 지금은 갈매기살과 목항정살만 팔더라구요.

이 날만 그런건지 이제 저것만 하는건지는 물어보질 못했네요.

 

역시 맛집은 소수메뉴에 집중을 하는 모습입니다.

무청된장도 상당히 맛있어요!

갈매기살도 200g에 15,000원이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

갈매기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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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살과 항정살 4인분을 시켰는데요, 위에있는건 2인분이고 옆에 고기를 굽는 테이블이 따로 있어서,

 

다먹으면 바로 가져다주세요 ㅎㅎ 너무 편하게 구워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갈매기살도 딱 먹기좋게 익혀주셔서 너무 좋아요.

항정살도 고소하구요. 4명이서 갔는데 더먹고싶어서 2인분을 더시켰는데 양이 너무많아서 조금 남겼네요.

 

왜 같이간 분이 매번 가시는지 알겠더라구요. 너무 자주가서 그런지 된장국도 서비스로 주셨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ㅋㅋ

 

그럼 양평 가실일 있으시면 한 번 들려보세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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