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스시웨이, 긴 꼬리 초밥이 맛있는 동네 맛집!
안녕하세요 봄자탕입니다!
요새는 코로나때문에 바깥에 잘나가지도 못하고 답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어서 아쉬워요.
그래서 포스팅이 조금 뜸해지긴 했지만, 이제 끊지만말고 꾸준히만 한 번 해보려고합니다.^^
사실 애드센스 승인 이후 쥐꼬리만한 광고수입에 조금 의욕이 줄어들기도 했었어요 ㅋㅋ
그래도 목표포스팅을 1000개로 잡고 가보려고해요 ^^ 단기적으로는 100개구요 ㅋㅋ
오늘은 친구 집들이겸 놀러갔던 부평에서 먹은 스시집입니다.
결혼한지 1년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놀러가 봤네요.
그 친구도 부평동에는 처음 살았는데, 줄서서 먹는 동네 맛집이라고해요.
부평동 스시웨이인데, 체인점 이지만 지점마다 약간씩 맛이 다르고, 부평점이 정말 유명하다고 하네요.
또, 요새 유행하는건지, 긴 꼬리 초밥이 있더라구요. 저는 여기서 처음먹어봤네요 ^^
이 스시의 꼬리부분을 지칭하는 용어가있었는데, 일본어라 금방 잊어버렸네요 ㅋㅋ
그럼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스시웨이
외부
외부는 여느 초밥집과 다를 것도 없고 뛰어날 것도 없습니다. ㅋㅋ 다만, 옆에 대기실이 있는데, 거길 찍지 않았네요.
코로나 이전에는 북새통을 이뤄서, 대기실까지도 꽉찼다고해요.
저희가 갔을때도 친구가 줄설까봐 예약해야 하나 하고 전화했더니 자리가 다행히 몇 군데 있다고 해서 그냥 갔습니다.
확실히 코로나 여파로 외출이 다들 적어진 것 같아요
옆 대기실도 텅텅 비었더라구요.
내부
내부는 동네 식당같은 느낌이에요. 많은 자리는 없고 한 10테이블 정도 있습니다.
메뉴판
메뉴는 위 사진과 같아요 스시집답게 메뉴판이 상당히 기네요 ㅋㅋ
저희는 스페셜초밥 25,000원짜리로 먹었습니다.
나름 이 가게의 시그니쳐격인 것 같아요. 1인가격인데도 가격이 꽤됩니다.
스시
스페셜 초밥을 시키고 나온 첫 판입니다.
광어 우럭 등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사실 저도 스시 종류를 딱보고 아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냥 이게 그거던가 한면서 먹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
특히 왜 긴 꼬리 초밥을 왜 먹는가 했더니, 이게 입에 가득차면서 맛이 더 진해지더라구요.
도톰한 초밥과 긴꼬리 초밥과 또 느낌이 다른것 같아요
두번째로 나온 판입니다 ㅎㅎ 장어도 있고, 첫 판이 대중성이었다면, 둘째 판은 다양성 이었던 듯해요.
계절 메뉴도 있고 장어도 있었어요.
그리고 새우튀김과 호박튀김이 나왔는데, 따듯할때 먹었더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다먹고나온 소바면입니다. 마무리는 역시 깔끔하고 개운하게 잡아주는 소바가 최고죠 ^^
여기엔 와사비도 추가로 나오는데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같이 간 형은 한숟갈을 넣던데, 저는 그렇게는 못넣어 먹겠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스시가 처음에는 왜이리 적게나오지 하는데 나중엔 너무 배불러서 소바도 다 못먹었네요 ㅎㅎ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소개해 드리고 다음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매일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TEL : 032-503-3774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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