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표 가격 3군데 비교결제 후기(평균, 성수기 얼마)

발리여행 항공권 가격 3군데 비교결제 후기(스카이스캐너, 프리비아,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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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 항공권을 찾으신다면 여러 군데를 비교해 보실 것입니다.
저도 아내와 함께 발리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몇 군데를 찾아보면서 어디가 저렴할지 검색해 보았습니다.

 

우선 발리여행을 가장 저렴하게 가려면, 중국의 샤먼항공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샤먼항공은 중국최대 민항기회사인 중국남방항공이 지분을 가지고 있고, 대만맞은편의 샤먼시를 취항지로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40만 원에서 50만 원선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경유시간도 2시간~3시간으로 짧고, 발리행 여객기가 많아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므로 경유안내도 잘되고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중국항공기라는 점과, 경유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직항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대한항공의 직항노선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의 경우 직항, 국적기라는 점 때문에 조금 더 높은 가격을 보여줍니다.

 

6개월 이상 일찍 결제하시면 60~70만 원 정도에 최저가로 결제하실 수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보통은 100만 원 정도가 평균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성수기에는 150만 원까지 갑니다.

 

저는 5월 초 여행이고, 출발 2개월 전에 결제를 했는데 1인당 93만 원 정도에 결제를 하였습니다.
요즘 비행기값으로 치면 평균적으로 결제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느 3군데 사이트를 비교했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발리항공권 스카이스캐너 바로가기

발리항공권을 찾기 위해 가장 먼저 검색한 곳은 스카이스캐너입니다.
자잘한 이슈가 있었지만, 그래도 가장 신뢰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날짜를 넣고 검색하면 여러 사이트의 가격이 나오는데, 외국의 여행사사이트는 일단 가격만 참고하고 패스합니다.
마이리얼트립, 고투트립 이런 곳은 고객센터의 악명이 높습니다. 최저가만 확인하니 86만 원 선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곳의 최저가는 다른 곳에서는 거의 결제하기 힘듭니다. 그만큼 위험부담을 안고 결제하는 것이니, 쌀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취소, 환불, 예약변경 등의 이슈가 전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면 이런 곳에서 결제해도 됩니다.
고객센터가 불친절한 것이지, 표가 가짜는 아닙니다.

📌 스카이스캐너 바로가기

 

2. 프리비아 발리항공권 검색하기

스카이스캐너에서 최저가를 확인했습니다. 저는 현대카드 the red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프리비아를 한 번 더 보았습니다.
프리비아 사이트는 현대카드 사용자를 위해 할인 항공권을 제공합니다.
항공권 검색시스템도 잘 되어있어 보기도 편리합니다.

 

같은 날짜를 검색하니 아래와 같이 금액이 나오게 됩니다.

 

1. 10% 할인 시 : 약 870,000원
2. 7% 할인시 : 약 890,000원
3. 기본금액 : 약 940,000원

이금액들은 발권대행료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프리비아에서 결제 시 3만 원의 발권대행료가 나가게 됩니다.

 

10% 할인이 된다면 상당히 저렴하게 결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더 레드카드도 나름 프리미엄카드인데, 10% 청구할인 대상카드가 아닌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가능했는데, 이제는 할인카드에서 제외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7% 할인 쿠폰은 다운로드할 수 있으므로 89만 원에 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프리비아 홈페이지 바로가기

 

3. 대한항공 공식홈페이지 발리항공권 결제하기

다음으로는 대한항공 공식홈페이지에서 발리항공권을 찾아보았습니다.
같은 날짜로 검색하니 아래와 같이 1인당 약 930,000원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프리비아의 7% 할인내역보다 1인당 4만 원, 2인 8만 원 더 비싼 것입니다.

 

그래도 저는 대한항공 공식홈페이지에서 결제를 하였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결제하는 경우 여행사에서 하는 것보다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1. 고객센터의 응대가 빠르고 편리합니다.
2. 취소, 환불, 변경 등이 유연합니다.
3. 마일리지 결제가 가능합니다.
4. 좌석배정, 체크인 등이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 등이 있는데, 저의 경우 마일리지가 올해 말에 사라지는 것들이 있어서 공식홈페이지에서 결제를 하였습니다. 공식홈페이지의 경우는 다양한 이점들이 있으므로 저는 크게 가격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외항사들도 공식홈페이지에서 결제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발리 항공권을 결제하기 위해  찾아본 세 개 사이트를 비교해 드렸습니다.

대한항공 직항 평균 가격을 100만 원, 성수기 150만 원으로 잡고 보시면 가격비교에 좋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 바로 항공권을 구매해 보시기 바랍니다.

📌 대한항공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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