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카카드 보증금 환불방법 초록색 줄, 파란색 줄 어디일까

2024.01.08 - [여행/해외여행] - 오사카 무인호텔 fourz 숙박 후기

이코카카드 보증금 환불방법 초록색 줄, 파란색 줄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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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사카여행을 마치고 나면 이코카카드는 더 이상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코카카드에 아직 보증금이 남아있다면, 해당 금액을 환불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이코카카드 환불하는곳

이코카카드는 편의점에서 잔돈을 모두 사용하고 갖고 귀국이 가능하지만, 간사이공항의 JR티켓 오피스에서 남은 금액을  환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카드 보증금 500엔까지 환불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표 사는 곳에서 환불이 가능한데, 아래와 같이 입구로 쓰여있는 곳을 찾아 들어가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고, 오사카에 도착했을 때 표를 산 곳이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JR 홈페이지 바로가기

 

2. 이코카카드 환불 파란 줄 초록줄?

이코카카드를 호나불하기 위해서는 파란 줄에 서시면 됩니다.
초록줄이 더 짧지만, 제가 당시 물어봤을 때 초록줄은 장거리 이용객을 위한 줄이고, 파란 줄이 일반적인 줄이었던것 같습니다.

3. 파란줄 초록줄 살펴보기

아래와 같이 초록색줄의 간판과 파란색줄의 간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초록색줄은 무할인 티켓카운터, 파란색줄은 MCO 교환권 및 JR 레일패스라고 되어있습니다.

JR레일패스에는 하루카와 이코카 모두가 포함됩니다. 하지만, 무할인티켓카운터에서도 정가에 살 수는 있는듯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판매만 하는 곳인지, 환불도 가능한 곳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물론 초록색줄에서도 이코카 카드 환불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파란 줄에 서서 받으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오늘은 이코카카드를 환불받을 때 초록줄과 파란 줄 어디에 서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편의점에서 남은 돈은 모두 쓰시고, 500엔 환불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 JR 오피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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