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 느낌을 줄 수 있는 잠실의 앤티크카페 후기

유럽풍 느낌을 줄 수 있는 잠실의 앤티크카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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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카페를 한국에서도 가고 싶으시다면 잠실에 위치한 앤티크카페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 도심에서도 유럽풍의 느낌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진자 유럽에 있는 카페는 이렇지 않지만, 유럽의 향을 맛볼 수 있다는점에서 유럽풍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점은 웨이팅이 주말에 길다는것인데, 한 번쯤 기다려볼 만하니 간단히 살펴보세요.

 

1. 앤티크카페 외관 및 웨이팅장소

앤티크카페 외관은 주택가에 위치한 집중 하나를 카페로 개조한 모습입니다.
담장부터가 이곳이라고 말해주고있는데, 이 꽃밭들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가게 앞에 작은 대리석 조각도 있고, 식물들과 돌바닥이 유럽의 느낌을 한껏 풍기고 있습니다.

웨이팅장소는 우측에 있는데, 과거 차고였던것 같은 공간입니다. 이곳도 가랜드나 꽃들을 잘해놓았습니다.
더운 날 기다리기 좋도록 시원한 물도 제공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만약 지하실에서 먹고 싶으시다면 그냥 바로 먹을 수도 있는데, 다른 사람들과 원탁에서 먹어야 하는 구조라서 저희는 기다렸다가 지상층에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앞에 위처럼 5팀정도가 있었는데 4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사진 찍고 놀다가 오면 줄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앤티크카페 홈페이지 바로가기

 

2. 앤티크카페 실내 빵 및 장식

이 가게는 빵을 휘황찬란하게 전시해 두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이렇게 예쁘게 전시를 해두어서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아무렇게나 찍어도 아주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빵종류도 꽤 되고, 맛도 있는 편이었습니다. 막 만드는 것 아닌 것 같았습니다. 전문 베이커리가 있는듯합니다.

빵가격은 5천 원~8천 원 정도 하였습니다.

아래처럼 홀케이크도 팔고 있었습니다.

3. 앤티크카페 음료 및 디저트

커피와 티를 시킨 모습인데, 유리컵도 앤티크라고 적혀있습니다. 실내는 일반적인 카페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빵전시하는 곳이 좀화려하고 실내는 크게 감흥은 없었습니다.

약과 케이크인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당도가 높은데 요즘 탕후루가 유행하는 것처럼 높은 당을 가진과자류가 유행하는것 같습니다.
약과는 전통 디저트이니 좀 더 정감이 갑니다.

오늘은 잠실에 위치한 앤티크카페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방문해 보세요!

📌 앤티크카페 지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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