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캐빈 간사이에어포트 공항 캡슐호텔 추천

퍼스트캐빈 간사이에어포트 공항 캡슐호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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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에어포트에서 캡슐호텔을 찾으신다면, 아래와 같은 퍼스캐빈을 소개합니다.

늦은 저녁 다음날 입출국을 위해 딱 제격인 캡슐호텔이에요. 

 

1. 퍼스트캐빈 가는 방법

퍼스트캐빈 간사이에어포트는 간사이공항 내부에 있습니다.

우리가 간사이공항에 도착했을 때, 각종 패스권과 교통티켓을 끊기 위해 온갖 발표기계가 있는 곳 아시죠?

그곳과 바로 이어져 있습니다.

간사이공항 에어로플라자에 위치해 있는데,

긴 다리를 건너시면 됩니다.

가격인 1인당 5만 원선이었습니다.

당일 새벽비행기나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셔야 하는 분들이 이곳에서 많이 묵더라고요.

📌 퍼스트캐빈 홈페이지 바로가기

2. 퍼스트캐빈 로비

퍼스트캐빈 로비는 새벽까지 계속 운영입니다.

프런트에서 직원이 항시 대기하고 있어 언제는 체크인, 체크아웃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어메니티 같은 경우에는 일반 호텔과 다르게 가장 기본적인 것을 제외하곤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딱 몇 시간만 묵을 거라면 기본 어메니티만으로도 충분하니 별도로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외에도 자판기와 비행기 스케줄표도 있으니 이만하면 단시간 묵기엔 제법 괜찮지 않나요?

3. 퍼스트캐빈 내부

내부는 캡슐호텔답게 수많은 캡슐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차이에 따라 크기도 달라요.

가장 싼 가격(5만 원대)이 아래의 사진과 같은 크기의 룸인데,

제가 여태껏 이용해 왔던 캡슐호텔 중에서 제일 콤팩트하고 깔끔했습니다.

블라인드로 외부와 차단되어 있는 구성이고, 티브이도 달려있습니다.

벽에는 옷걸이도 있어 거추장스럽게 옷을 침대 위에 둘 필요가 없어요.

침대 바로 옆에는 콘센트와 거울, 다이도 있어 여러 가지 것들을 올려놓고 충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 캐리어 보관함은 공용으로 보관하는 공간이 별도로 있어, 그곳에다 두고 다니면 됩니다.

여러 번 왔다 갔다 하기 귀찮다는 단점이 있으니 사용할 용품은 미리 꺼내놓는 게 좋아요.

4. 퍼스트캐빈 화장실, 샤워실, 목욕탕

퍼스트캐핀의 가장 큰 장점은 파우더존이 굉장히 넓어 샤워를 마친 후에 다른 사람을 기다릴 필요가 전혀 없이 마무리를 지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샤워실도 따로 구비가 되어있고,

가장 놀랐던 점은 목욕탕이 따로 있다는 것이었여요.

여독을 풀기 위해 목욕탕에 들어가 노곤하게 몸을 녹인 후 그곳에서 샤워를 해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 퍼스트캐빈 구글맵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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