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오꼬노미야끼 맛집 야스베이 후기

교토 오꼬노미야끼 맛집 야스베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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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오꼬노미야끼 맛집을 찾으신다면 야스베 이를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교토를 처음갔고, 일본식 오꼬노미야끼를 찾아갔는데, 이곳에 줄도 많이 서고 외국인들도 많아 찾게 되었습니다.
맛은 어땠을지 아래 후기를 참고해주세요.

 

1. 야스베가 외관 살펴보기

야스베에의 외관은 아래와 같이 가게이름과 일본식 문으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통일된 일본의 인테리어가 더욱 일본의 관광산업을 유지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독특하고 일본만의 느낌이 나오는 듯합니다.

 

문 앞에서 메뉴를 볼 수 있고, 어떻게 생긴 음식들이 나오는지 볼 수 있습니다.
예쁜 사진을 놓는 우리나라와 달리 디카로 찍은듯한 실사 사진이 붙어있습니다.

📌 야스베가 지도 바로가기

 

2. 야스베이 메뉴판 살펴보기

야스베이 외부에는 아래와 같이 영어메뉴판이 붙어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니 만큼 영어로 되어있네요.
현금만 받는 곳이 많으니 교토여행 시에는 꼭 현금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1000엔에서 2000엔선입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듯합니다.

3. 야스베가 실내 살펴보기

야스베에의 실내는 그렇게 넓지 않습니다.
10개 남짓 테이블을 두 노부부가 운영합니다. 빠르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주인의 템포에 맞추어야 합니다. 일본의 스타일을 따르며 대기합니다.

식탁에는 아래와 같이 철판이 있는데, 뜨거우므로 화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의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테이블 옆에는 일본어로 메뉴판이 또 있습니다.
사진도 있고, 핸드폰의 구글번역기로 사진을 찍어 번역하면 대충 어떤 음식인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4. 야스베가 오꼬노미야끼 맛 후기

저희는 오꼬노미야끼 두 개를 시켰는데, 돼지고기랑 닭고기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맛은 한국의 것과 비슷합니다. 엄청나게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일본의 느낌과 인테리어, 맥주가 맛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음식들은 수준이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교토 오꼬노미야끼 맛집인 야스베가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사실 교토는 어느 식당을 가든 다 줄을 서야 해서 이곳에서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야스베가 구글맵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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